사회 사회일반

BNK경남은행, ‘꿈을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실시

학생 30여명 금융진로교육, 모교 선배·임원과의 대화 등 유익한 시간 보내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와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은행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와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꿈을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은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금융회사 견학과 현직에 있는 선배들과 대화 기회를 제공해 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은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금융진로교육, 모교 선배·임원과의 대화, 본점 및 영업점 견학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관련기사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사1교 금융교육, SNS금융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1월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 2명이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과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꿈을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진로교육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이정원 상무는 “디지털 환경 변화로 청소년들이 금융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지만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거나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기회는 아직 많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점을 반영해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