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0분 현재 디지털컨텐츠업이 2.15% 오른 1,387.09p(▲29.1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제약업(+1.81%), 의료·정밀기기업(+1.59%)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부품업(-2.38%), 오락·문화업(-2.00%), 건설업(-1.59%)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디지털컨텐츠업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컨텐츠업은 최근 7일 동안 5.8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4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컨텐츠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위메이드맥스(101730)가 +24.06%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위메이드플레이(+11.15%), 위메이드(+8.51%)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스코넥(-0.35%), 카카오게임즈(-0.34%), 미스터블루(-0.27%)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18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IT부품업과 의료·정밀기기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