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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학세권...'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공급

초·중·고교 모두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에 학령기 자녀 둔 학부모 수요 발길 지속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일명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아파트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함께 이를 중심으로 주변에 학원,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이 다양하게 형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교보건법상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으로 지정되어 유흥시설의 입점 자체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춰지는 편이다. 여기에 초중고교를 단지 인근에서 모두 보낼 수 있다 보니,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여러 번 이사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으로 인식돼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도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꾸준한 관심 속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에서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을 이어가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및 워킹맘의 증가 속에서 초··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은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인식이 커 선호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는 그 어느 나라 보다 아이 교육을 생각하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주된 실수요자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원스톱 학세권의 가치는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내달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는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의 공급이 예정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도보권에 초··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벌써부터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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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전용면적 68~84㎡, 총 95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원스톱 학세권 외에도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단지 앞에는 중앙공원과 수변공원(예정)이 계획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로 앞에서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심상업지역도 가깝게 이동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아파트로 공급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갖출 전망이다.

특히 'C2 하우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수납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만 남겨둔 채 방과 방 사이는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채롭고 유연한 입체적 공간을 구현했으며, 세대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타입 제외)를 설치해 수납을 강화했다. 또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한 공간은 물론, 손빨래까지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일부 타입 제외)도 마련해 주부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미스트 분사 시설물, 웨더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여기에 단지는 커튼월룩(일부 적용) 설계와 대규모 오픈스페이스, 에코정원을 등을 도입해 고급스러움과 쾌적성을 더할 예정이며, 스카이 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서는 에코델타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6월중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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