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전지구적 이상변이로 맞는 '지구 최후의 날', 중국 SF 우주재난극 국내 개봉







SF 우주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지구 최후의 날 2022'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이상변이로 전 인류가 위기에 빠지게 되고 지구 최후의 날을 막기 위해 특수 임무를 떠나는 이들의 활약을 그린 '지구 최후의 날 2022'. 지구 최후의 순간까지 54시간,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 속에서 지구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이들의 필사의 사투를 역대급 스케일의 그래픽으로 생생하게 구현했다고.



'지구 최후의 날 2022'는 식물에게 둘러싸여 폐허가 된 도시, 거대한 빌딩의 붕괴 등 초토화하는 지구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관객을 압도하는 몰입감과 눈을 뗄 수 없는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인류가 맞이한 최악의 재난 상황 속, 한 아빠의 어린 딸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생존 사투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절체절명의 재난 상황 속에서 뜨거운 부성애를 담아내 대중적 오락성과 가족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진쇠 감독은 '천녀유혼: 인간정',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 '손오공6: 화염산 전투', '황비홍-천하지남북영웅' 등 영화를 연출하며 SF 액션 장르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27일 개봉.



강신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