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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스톤-용인시, ‘반려동물 장례 지원’ 업무 협약 체결

반려동물 장례 지원 협약...화장비, 봉안비 할인 및 홍보활동 진행 예정




리멤버스톤(대표 이정윤)은 경기 용인시와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4월 27일 용인시청에서 리멤버스톤 이정윤 대표와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리멤버스톤은 향후 2년간 용인시민에게 화장비와 봉안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용인시와 공동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멤버스톤은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장례식장 서비스 및 스톤 제작 등에 관해 ISO 9001 품질경영인증을 획득한 반려동물 장례 전문 기업이다. 반려동물에게도 습, 염, 입관 등 전통 장례 방식을 적용했으며, 화장후 이물질을 섞어 만드는 기존의 스톤 방식을 탈피하여 순수 분골을 성형해 보호자에게 공개하는 리멤버스톤을 개발, 특허를 획득하여 메모리얼 장례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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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총 3층 규모의 장례식장 및 납골당 ‘리멤버스톤 장례식장’을 마련하여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해당 공간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TVN 드라마 '베드 앤 크레이지' 등 다수 촬영 장소로 등장하기도 했다.

리멤버스톤 이정윤 대표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 문화로, 생명 존중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리멤버스톤의 기업 정신”이라면서 “이번 용인시와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강아지, 고양이, 소동물 등 반려동물 장례식장 활성화와 같은 지역 사회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멤버스톤은 향후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추가 개설하고, 체인화 사업을 통해 전국적 반려동물 장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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