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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중어머니회, 울산 주민에 1억1000만원 기부

입력2022.05.24 20:26:59 수정 2022.05.24 2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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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임직원 부인들의 봉사 모임인 현중어머니회가 24일 울산 본사에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1억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현중어머니회가 자선 바자회와 일일호프 등을 통해 오랜 기간 모은 금액으로 울산 지역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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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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