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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아파트’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늘어나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으로 상승기류 타고 있는 동래구 부동산 시장




부산 동래구의 끊이지 않는 재개발·재건축 소식에 동래구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복산1구역 재개발’, ‘낙민1구역 재건축’, ‘온천2구역 재개발’ 등 10여 건의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또는 예정돼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이 단지는 아파트 142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90세대, 오피스텔 23실의 총 255세대의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25층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진행되는 리뉴얼 특별 분양은 도시형 생활주택 48타입에 해당된다.

작년 9월,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아파트 ‘34.6 대 1’, 오피스텔 ‘80.50 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해당지역) 마감된 바 있다. 관계자는 “낙민역 일대는 철도 개통, 도로망 확충 등의 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다”면서 “부산 4호선 낙민역과 동해선 동래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누림과 동시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지는 4호선 낙민역까지 도보로 3분, 동해선 동래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원동IC와 인접해 있어 부산 외곽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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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의 낙민초등학교까지 도보로 3분으로, 초등학생 자녀에게 안전한 통학길을 제공해줄 수 있는 이른바 ‘초품아’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낙민병설유치원까지 도보 3분, 동래고등학교까지 도보로 5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명초, 동해중, 용인고, 경상대, 부산외고 등 10여 개의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어 자녀에게 명품교육을 선사해줄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메가마트 동래점, 동래시장, 동래봉생병원, 대동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온천천 시민공원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과 산책로, 각종 체육시설과 동래사적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늘 28일에 오픈하는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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