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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버-이제너두, ‘지패스(G-PASS)’ 도입 위한 공동사업 협약 체결




‘고객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다(Makes Living Meaningful)’를 경영이념으로 하는 ‘㈜투에버(대표 김종규)’가 회원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지패스(G-PASS)’ 도입을 위해 복지 플랫폼 전문기업 ‘이제너두㈜(대표 송동진)’와 전략적 공동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투에버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투에버 김종규 대표를 비롯해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지패스(G-PASS) 서비스에 대한 협약을 진행하고 서비스 본격화에 나섰다. G-PASS는 투에버의 사업가치인 리빙앤비즈니스(L&B)를 확장하기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투에버 회원은 G-PASS를 통해 쇼핑, 여행, 건강, 문화 등 생활전반의 다양한 소비영역에 대해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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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PASS의 위탁운영사인 이제너두㈜는 고용노동부,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그룹, GE코리아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1,600개, 200만 임직원을 위한 복지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투에버와 마찬가지로 22년의 업력을 자랑한다.

투에버 김종규 대표는 “이번 전략적 공동사업 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들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의 계기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에버 회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G-PASS를 지속적으로 진화, 발전시켜 투에버 회원들의 멤버십 혜택을 한층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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