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의 한 야산에서 나무가 불에 타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연합뉴스28일 낮 12시 6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2시간째 확산하고 있다.산림당국은 헬기 12대와 진화 인력 6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산림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면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