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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어바인’ 120세대, 6월 오픈 예정







최근 삶의 질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면서, 답답한 아파트를 벗어나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선사하는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 신규 분양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12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어바인’ 타운하우스의 시행사는 (주)코리아에스이다.

어바인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최첨단 설계로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다.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비·바람 및 화재에 강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걱정이 덜하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7~8m의 넓은 동간 거리로 풍부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 경비실과 관리실이 기본으로 마련되며, 정문 차단시설이 있어 외부인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성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여가·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카페도 들어선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 구성을 위해 정화조를 없애고 도시가스 인입으로 공과금 부담도 줄였다.


단지 주변은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생활여건을 지녔다.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동탄신도시도 10분대로 이용 가능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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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이동 가능한 공세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으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차량 10분대 거리에 한일초, 나산초, 보라초·중·고, 나곡초·중, 지곡초, 루터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 키우기에 좋은 교육 환경도 지녔다.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차량 10분거리의 보라산, 기흥호수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 및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이 밖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옆으로 개통되는 순환 도로를 이용하면 용인시청과 동백 세브란스 병원, 동백지구 및 역북지구를 5분내로 이동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삼성SDI본사, 아모레퍼시픽, 르노삼성, 각종 제약회사 및 동탄 산업단지가 근접해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특히 경기도 용인은 다양한 택지지구 개발사업과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등 풍부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주변 생활 인프라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기흥~공세~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에서 최종 확정되어 분당선 연장 수혜도 예상된다.

한편, 주변시세 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공급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어바인’은 6월 중 오픈 예정이며, 사전 예약을 받아 좋은 자리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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