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는 아마추어는 물론 투어 프로들에게도 늘 고민의 대상이다. 유명 교습가인 염동훈 프로는 일단 체력, 유연성 등 자신의 한계부터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무리하게 거리를 늘리려다 보면 부상을 입거나 스윙이 망가지는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게 염 프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