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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단지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견본주택 개관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무상옵션으로 비용 부담 덜어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들어서는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견본주택이 금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전용면적 61~84㎡, 185세대)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54㎡, 49호실)을 합쳐 총 234세대로 조성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6월 7일 특공을 시작으로 8일 1순위(해당지역), 9일 1순위(기타지역), 10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 청약홈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목), 정당계약 기간은 27일(월)~29일(수) 총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6일(목)이며 17일(금) 당첨자 발표 이후 18일(토)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타 단지에서는 고가의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마감재와 인테리어 옵션이 다수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안방 드레스룸과 안방 화장대, 침실3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거실과 안방의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시공되며, 하이브리드 쿡탑과 주방 상판 인조대리석도 무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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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상옵션이 잘 갖춰진 단지들의 경우 통일된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가구, 가전, 자재 등이 갖춰지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입주 때 따로 인테리어를 하거나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까지 갖췄다. 특히 이러한 금융 조건은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파격적인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은 중도금 50%의 대출 이자를 계약자 개개인이 아닌 시행사가 부담하는 것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는 데다 이자 비용만큼 주택 구매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인 규제확대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자금 부담이 한층 심화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무상옵션 등 금융혜택과 무상옵션이 수요자들의 필수 고려요소가 됐다”며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와 무상옵션 등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는 부담 줄인 아파트로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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