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CEO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사진)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3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각 지역에 위치한 주유소를 활용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