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우, GS그룹 벤처캐피털(CVC) 설립…10대 기업 중 처음






법무법인 화우의 벤처캐피털(CVC) 컨설팅팀이 10대 대기업 중 처음으로 GS그룹의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등록을 이끌었다고 7일 밝혔다.



화우는 업계 최초로 ‘CVC 컨설팅팀’을 신설하고 기업의 벤처 투자와 관련된 모든 법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지주회사의 신기사 설립, 지주회사의 창투사 변경 등록, 대기업 계열사의 신기사 설립 대리 등 10여개가 넘는 지주회사 및 대기업 계열사의 3호, 4호 CVC 설립 및 등록 대리 업무 및 자문을 진행 중이다.

CVC 컨설팅팀은 금융감독원 법무팀장 등을 지낸 이명수 경영담당 변호사가 이끌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과장 출신 홍정석 변호사, 인수합병(M&A)분야 전문가인 김상만 변호사가 M&A와 기업공개(IPO) 업무를 책임진다. 이외도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정책과 출신 주민석 변호사와 이보현·최종열·강영민 변호사가 팀원으로 공정거래 업무 및 CVC 등록 및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화우는 첫 대기업 CVC 신기사 등록을 계기로 보다 많은 지주회사들이 CVC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7월 초 ‘벤처기업육성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CVC의 역할(가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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