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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누리호 2차 발사, 안전상의 이유로 이송·발사일 하루씩 연기
입력
2022.06.14 11:14:47
수정
2022.06.14 1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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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일대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비행시험위원회를 열어 강풍으로 인한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 확보의 어려움을 고려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이송과 발사를 당초 계획보다 하루씩 연기한 15일 이송, 16일 발사를 결정했다./고흥=오승현 기자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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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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