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샤나X베니, 데뷔 앨범 티저 첫 주자…청초+시크 다 있다

모모랜드 여동생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데뷔 앨범 '힛 야!(HIT YA!)'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앨범 '힛 야!'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개인 티저 이미지 첫 주자로는 샤나와 베시가 나섰다. 샤나는 청초한 눈빛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베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6인 6색의 매력을 품은 라필루스가 데뷔곡 '힛 야!'를 통해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