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제물포 르네상스 수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제물포 르네상스에 이어 뉴홍콩시티에 이르기까지 인천 개발 공약 잇따라 논의

사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사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최근 인천에 더할 나위 없는 개발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에 추진력을 더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다 인천 일원에 세계 각국 기업들을 유치해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는 뉴홍콩시티 개발까지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는 배후 주거단지까지 공급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인천의 새로운 변화에 발맞춘 제1의 수혜 단지가 될 것이란 얘기가 있다.


이제 인천은 머지않아 단순한 수도권 핵심 항만도시라는 이미지를 넘게 된다. 향후에는 국제무대에 명성을 날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서도 인천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인천 내항 일원은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이 추진 중에 있는데,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맞물려 머지않아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변화된 인천 내항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논의되고 있는 뉴홍콩시티는 이른바 탈 홍콩화하려는 기업을 유치해 홍콩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금융허브로 조성하는 뉴홍콩시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뉴홍콩시티 등을 통해 송도, 영종, 청라에 이어 인천 내항 일원까지 속속 개발된다면, 일자리 창출과 각종 경제 유발 효과 등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영종, 청라, 송도가 환골탈태를 했듯이 이젠 인천 내항 일원과 그 주변 지역들이 전철을 밟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주거가치, 투자가치까지 남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이 지역에 공급되는 배후 주거단지를 눈 여겨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서 분양 중인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의 부족한 주거기능을 충족시키는 제1의 배후 주거단지로 불리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이자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관련기사



단지가 건립되는 중구 항동7가 일원은 1990년 이후 주거단지 공급이 없었으며 인근 신흥동도 2000년 이후 5곳의 주거단지만이 들어선 공급 가뭄지역이라 불릴 정도로 주거단지의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곳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를 통해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실거주가 가능한 최적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어지게 된다. 또 최고층 39층으로 건립되는 만큼 바다 조망(일부 호실)도 가능하도록 지어진다.

단지 내부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일부 호실 제외)했다. 여기에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인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위치해 이 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속해 있어 입주민들은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공공기관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것은 물론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또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7월부터 시행되는 DSR 3단계 규제를 적용 받지 않고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단지의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