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유희동 신임 기상청장 임명…'30년 기상 전문가'

1963년생 기상 전문가 발탁

작년 1월부터 기상청 차장 맡아

유희동 신임 기상청장. 기상청 제공유희동 신임 기상청장. 기상청 제공





윤석열 정부의 초대 기상청장에 유희동 기상청 차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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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임명된 유희동 신임 기상청장은 1963년생으로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천문기상학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대 기상학 박사학위를 받은 ‘기상 전문가’다.

유 청장은 1990년 연구직인 기상연구사로 기상청에 들어와 예보상황과장, 수치모델개발과장, 예보정책과장, 기후과학국장, 기상서비스진흥국장, 관측기반국장, 예보국장, 부산지방기상청장, 기획조정관을 지냈다. 작년 1월에는 기상청 차장에 오르기도 했다.

▲ 1963년생 ▲ 연세대 천문기상학과 ▲ 기상청 예보상황과장 ▲ 기상청 수치모델개발과장 ▲ 기상청 예보정책과장 ▲ 기상청 기후과학국장 ▲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장 ▲ 기상청 관측기반과장 ▲ 기상청 예보국장 ▲ 부산지방기상청장 ▲ 기상청 기획조정관 ▲ 기상청 차장


이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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