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이레인저배우 이경영의 목소리를 그대로 구현한 버츄얼 휴먼이 등장했다.
콘텐츠 전문기업 브이레인저는 다홍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이경영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버츄얼 휴먼 ‘일경영’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일경영은 기존 버추얼 휴먼과는 달리 캐릭터성을 강조한 디지털 아바타로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제작 기술과 페이스 리깅(Face Rigging) 기술이 적용됐다. 또 이경영의 목소리를 구사해 익숙함을 더했다.
남효우 브이레인저 대표는 “일경영은 기존의 리얼함을 강조한 실사 버츄얼 휴먼들과는 달리 배우 이경영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몸짓으로 친근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일경영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이미지와 영상들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