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황성'이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 황성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415세대 ▲84㎡B 101세대 ▲84㎡C 71세대 ▲84㎡D 21세대다.
특히 이번 단지는 최근 분양가 상승과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적의 기회이자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고 있어 정당계약에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분양시장은 원자재가격 상승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등의 논의가 계속되면서 분양가 상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하반기 추가 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 했고, 지난 16일에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75%를 올린다고 발표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역시 확정되는 분위기다.
힐스테이트 황성 분양관계자는 "특히 이렇게 기준 금리가 인상되면 연말쯤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8%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이를 피할 수 있는 이번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라며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황성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한층 더 낮췄다는 점과 분양가 상승과 추가 금리 인상이 시행되기 전에 서둘러 움직임을 가져가려는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다가올 계약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에서도 전통 주거선호지역으로 불리는 황성동 일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KTX신경주역, 동해선 서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반경1km 이내에는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있고, 사업지 인근의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황성동행정복지센터,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 및 행정시설, 의료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형산강,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소금강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형산강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지역 내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그동안 경주시에서 접하지 못했던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등을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확대했다
또 조경시설로는 수경시설이 포함된 우리꽃언덕과 소나무원 등이 마련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며,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남/여),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상상도서관, 독서실(남/여)이 조성되며 그 외 클럽하우스,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꾸민 점도 돋보인다.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주목할 만 하다. 실제 단지는 배관 내 부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HEPA필터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조명/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하이오티(Hi-oT) 등을 적용해 일상의 편리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