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성낙윤기자]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은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세화피앤씨(252500), ㈜이트너스에서 각각 샴푸와 태블릿PC를 구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이 물품들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앞서 IBK투자증권은 지난 11월 케이엠제약(225430)과 협력해 서울 마포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 4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
문찬걸 IBK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은 “거래 중소기업과 협력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상생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ESG경영실천을 위해 월별 ESG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nys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