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알리는 콘서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1층 카페에서 이루마 씨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구매 고객과 인플루언서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정상급 피아니스트인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이루마는 본인의 곡들 가운데 ‘공간을 작품으로, 삶을 예술로’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리는 13곡을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연주했다. 콘서트에 이어 유명 셰프인 오스틴강의 요리 쇼도 진행됐다.
LG전자는 2017년 국내 최초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해 청담 쇼룸을 선보였다. 이 쇼룸에서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공간 별 구성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전략담당은 “많은 고객이 초프리미엄 브랜드가 선사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