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윙크스톤, 오아시스에프앤비와 창업 자금 대출 MOU

권오형(왼쪽부터)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와 김한주 오아시스에프앤비 대표가 4일 ‘사위식당 창업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제공=윙크스톤파트너스권오형(왼쪽부터)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와 김한주 오아시스에프앤비 대표가 4일 ‘사위식당 창업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제공=윙크스톤파트너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지난 4일 오아시스에프앤비와 예비 창업 가맹점주 창업 자금대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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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오아시스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사위식당’ 예비창업자들은 윙크스톤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통해 개인 신용과 조건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 창업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중금리 대출 시장 저변을 넓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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