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지난 4일 오아시스에프앤비와 예비 창업 가맹점주 창업 자금대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아시스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사위식당’ 예비창업자들은 윙크스톤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통해 개인 신용과 조건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 창업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중금리 대출 시장 저변을 넓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