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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에 서 있는 부부, 행복 위한 최종 결정 내린다

'결혼과 이혼 사이' / 사진=티빙 제공'결혼과 이혼 사이' / 사진=티빙 제공




'결혼과 이혼 사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는 네 부부의 최종 선택이 담긴다.



마지막 미션인 둘 만의 여행을 떠난 김지혜, 최성욱 부부는 여행 출발 전날 크게 다툰 뒤 냉랭한 분위기에서 출발한다. 함께 식사를 하고, 웨딩 촬영을 했던 장소를 방문하며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부부.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사이집에서의 마지막 날은 어떤 모습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사이집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맞이한 최종 결정의 날, 네 부부는 평생을 함께 하겠단 약속을 했던 그 날처럼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차려 입고 사이식 장소로 향한다. 사이집에서의 시간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나와 서로에 대해 마주했던 이들이 나와 우리의 행복을 위해 과연 어떤 생각과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모두가 문제점과 개선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기에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이들의 최종 선택은 이용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사이식에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물론 MC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의외의 결과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부들의 마지막 결정을 지켜보던 MC들 역시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긴장하며 이들의 최종 선택을 기다렸다. 또한, 부부들의 모습을 모두 지켜본 이들은 결혼 전에는 서로의 어떤 부분을 봐야 하는지, 결혼 생활의 이상향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등 실제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이용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 '결혼과 이혼 사이' 온라인 공식 클립 조회수 1,466만을 돌파했다. 이처럼 '결혼과 이혼 사이'는 첫 공개부터 지금까지 매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식지 않는 화제성을 보인 바, 부부들의 최종 결정에도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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