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배틀 물총 게임에 마술쇼…가족 나들이로 '딱'





온가족이 즐거운 도심 속 패밀리파크를 표방하는 경기도 부천의 웅진플레이도시는 올여름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해소되면서 전통적으로 웅진플레이도시가 강조하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올해는 특히 강화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오는 23일부터 여름철 골드시즌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이 기간 실내 워터파크·온천 스파와 야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와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공연을 마련했다. 매주 주말 야외 워터파크 써니파크에서 펼쳐지는 워터배틀 물총게임은 온 가족이 참여해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박터트리기 경기로 진행되며 인기브랜드 물총, 음료 등 이긴 팀 대상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전문 마술사와 함께하는 마술쇼와 버블쇼가 야외·실내 무대에서 진행된다.



골드시즌에는 워터파크·온천스파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저녁 9시까지 워터파크를 연장운영하는 방식이다. 야간 고객을 위한 ‘버블버블 폼 타임’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하얀 거품을 가득 채워 특별하게 시간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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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를 위한 특별 쿠폰 프로모션과 웅진플레이도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7월 내내 사용 할 수 있는 쿠폰 등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은 웅진플레이도시 특성상 스낵바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달콤한 스낵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나들이 필수 간식인 츄러스부터 골라 먹는 레인보우 슬러시 등이 준비됐다. 야외 워터파크 푸드트럭에서 시원한 맥주와 곁들일 수 있는 스테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든든한 치킨 메뉴도 빠지지 않는다.

실내 워터파크에 강점이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특성상 마스크 착용 방역에 주의하고 있다. 입장시 및 실내 워터파크 이용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대신 야외 워터파크 및 온천에서는 마스크 착용 권고로 규정을 다소 완화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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