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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 애경케미칼과 노후 복지시설 환경개선 진행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 마포를 시작으로 전국 사업장으로 지원 확대 계획




KCC 그룹 친환경 벽지 기업 ‘신한벽지(대표 정태선)’가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과 함께 노후 복지시설 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는 양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시된 것으로, 마포 홍익문화회관의 내부 벽지 교체를 지원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전주, 대전, 청양, 울산 등 전국 사업장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한벽지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지난해에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의 일환인 ‘연풍 새뜰마을 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전라남도 내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3억 4천만원 상당의 벽지 총 15,889롤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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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14,092롤(1억원 상당)의 친환경 건강벽지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환경개선을 통해 실사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애경케미칼과의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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