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동에 들어서는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역세권과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등으로의 좋은 접근성, 초고층 프리미엄 단지임에도 1차 계약금 1,000만 원이라는 파격 조건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단지는 총 4개의 동에 ▲공동주택 660가구 ▲주거용 171실 ▲총 831가구로 이루어졌고, ▲지하4층~지상47층 높이의 초고층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다. 특히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는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완화됐고, 나머지 6개 구와 1개의 군이 조정대상지역에서 비규제지역으로 풀렸다. 이번 규제 지역 해제 이후 개발 호재도 겹쳐질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직선거리 1백여 미터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인 영대병원역이 위치하고, 단지 앞 대명로와 중앙대로를 통해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로 접근하기 쉽다. 더욱이 단지의 남쪽으로 대구 3차 순환도로가 추가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개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앞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과 앞산공원, 신천수변공원, 두류공원 등 자연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공원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췄고, 영남대병원, 가톨릭대병원, 홈플러스, 명덕시장, 앞산카페거리, 이월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지역 랜드마크로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특히 주변으로 도시철도 순환선을 포함해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계획·진행되고 있어 단지를 포함한 근처 일대가 향후 9,000세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대구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구 캠프워커 헬기장 자리에는 대구대표도서관이 들어선다. 대지면적 1만4953m2에 지상 4층 높이의 대구 내 최대규모 도서관으로 2024년 개관 예정이며 지난 3월에 기공식을 하고 바로 착공에 들어갔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현재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