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블루베리NFT가 현대백화점과 스포츠 NFT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 NFT 팝업스토어는 이번달 18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되며, 국내 프로농구(KBL)을 대표하는 김선형(서울 SK), 변준형(안양 KGC), 양홍석(수원 KT) 선수와 국내 프로배구(KOVO) 서재덕(한국전력), 조재성(OK금융그룹), 이소영(KGC 인삼공사), 양효진(현대건설) 선수, 국내 프로축구(K LEAGUE) 세징야(대구FC), 조영욱(FC서울) 등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데뷔 시즌 영상이 게시 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기간 동안 무료 해시스냅 촬영 및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하며, 24일과 31일에는 국내 프로배구 서재덕, 조재성, 이소영, 양효진 선수와 국내 프로농구 김선형, 변준형, 양홍석 선수들의 팬 사인회 및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프로 스포츠 선수와 1대1 미니 대결을 진행한다. 이후 촬영된 영상을 NFT로 변환하고 현대백화점 전자 지갑인 ‘HNFT’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블루베리NFT와 현대백화점이 함께 스포츠 NFT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NFT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주려고 한다”라며 “이 행사를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NFT 관련 행사를 현대백화점과 진행하면서 함께 협업하고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