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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호재 쏟아지는 하남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선착순 분양

3호선 연장 확정에 서울~양평고속국도까지

사진 설명.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조감도사진 설명.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 중 하나는 ‘신규 교통망 확충’이다.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생활 권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착공이 가시화되고 개통된 이후에는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기도 한다. 특히 서울과 연결성이 중요한 수도권 분양 시장의 경우에는 이 같은 교통망 확충 여부가 지역의 시세와 분양 성적 모두를 좌우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일대가 연이은 교통망 확충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계획 검토 단계이던 3호선 연장선이 최종 확정 발표되었기 때문으로, 지역 내 발전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지역이 바로 ‘감일지구’다. 하남시 감일·감이동 일원에 약 1,688㎢(51만평), 1만3886가구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택지지구로, 위례신도시, 미사지구보다 서울 접근이 빠르고 특히 잠실,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최근 ‘신송파’로 불리는 입지다. 잠실까지는 15분 이내로 닿을 수 있고 강남까지는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송파 지역의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지역 숙원사업이던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도시철도(이하 송파하남선) 감일역(예정) 유치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이하 공타) 조사를 통과해 최종 확정되었으며, 하남시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양평 고속국도’ 또한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으로 확정시 교통망 확충을 통한 더 큰 미래가치가 점쳐 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감일지구 최중심 지역에서 성황리에 분양 중인 복합주거시설 ‘더챔버 파크 로지아’또한 주목 받고 있다.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주거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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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주거복합시설로 감일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멀티오피스를 성황리에 완판하고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고급 주거 공간인 오피스텔 ‘더챔버 레지던스’는 99실로 조성되어 전매 제한을 받지 않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감일지구 내에서도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뤄 더욱 높은 가치가 점쳐진다. 편안한 휴식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특화설계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는 한편 일부 평면에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인접한 송파지역의 주거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역사유적공원과 함께 인근에 천마공원 등의 녹지와 천마산, 금암산이 위치해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지원한다. 인근에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등이 있고 지난해 감일고등학교도 개교하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 또한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피스로 조성되는 ‘더챔버 멀티오피스’, ‘1등 입지 상가’(지하철 역 출입구 앞 첫번째 코너 상가)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와의 직주일체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더챔버 파크 로지아의 분양 갤러리는 송파구에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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