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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BTS 인기, 8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방송 출연으로 단체활동 계속

'프루프'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200' 8주 연속 차트인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하이브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하며 단체활동 이어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가 빌보드200 차트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가 빌보드200 차트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8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BTS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가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 8주 연속 차트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루프’는 월드 앨범 5위·톱 커런트 앨범 34위·톱 세일즈 앨범 53위에도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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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 등도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 중이다. 최근 정국과 찰리 푸스가 함께 발표한 ‘레프트 앤 라이트’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7위에 올라 6주 연속 차트인했다.

BTS는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을 통해 활동을 계속한다. BTS는 9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달려라 방탄’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 재개는 10개월 만이고, 오는 16일 방송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진행 중인 ‘앤 오디션-더 하울링-’에도 BTS가 등장한다. 이 오디션에는 BTS 뿐 아니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세븐틴 등도 완전체로 출연한다. BTS는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응원과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BTS의 출연분은 13일 공개된다.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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