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팅크웨어,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 출시

디포그 기술로 안개 속 사고시 정황·정보 뚜렷이 녹화





팅크웨어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상력이 뛰어난 이 제품은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에 대한 식별력이 높다.



주행 시 셔터 스피드와 조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강화돼 추월, 방향 전환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정확히 상대방 번호판을 촬영하는 번호판 식별 기술이 강화됐다. 또 디포그(Defog) 기술이 적용돼 안개 주행 시 영상의 식별력을 강화해 사곡 발생시 정황과 정보를 보다 뚜렷하게 녹화·기록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8000’ 출시를 기념에 고객들에게 최대 8가지 혜택을 주는 ‘다이나믹 8’ 프로모션을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이나비 QXD8000’ 구매 후 제품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60만원 상당의 로보락 로봇청소기 S7 Max V Ultra와 78만원에 상당의 블루벤트 음식물처리기 MUMU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3회에 걸쳐 격주로 당첨자 추첨을 하며, 각 제품 당 3명과 6명의 고객들에게 경품이 주어진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이나비 홈페이지에 QXD8000제품을 등록하면 아이나비몰 5만원 바우처와 1년이 추가 된 총 3년간의 무상 애프터서비스 기회를 제공한다. BAB-115Q 보조배터리를 블랙박스 제품과 함께 구매하면 보조배터리 장착을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QXD8000’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블랙박스 장착비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며 “아이나비 QXD8000은 프리미엄을 넘어 초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블랙박스인 만큼 새로운 블랙박스 시장의 지평을 열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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