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대명소노시즌, 가성비 베이직 매트리스 및 토퍼 신제품 출시

가성비 높은 베이직 매트리스·토퍼 신제품 출시해 매트리스 라인업 강화

‘소노시즌 베이직 매트리스’. 사진 제공=소노시즌‘소노시즌 베이직 매트리스’. 사진 제공=소노시즌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베이직 매트리스와 토퍼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트리스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소노시즌은 소노호텔&리조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노하우와 독일 제조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레이어 설계와 경도를 다각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 소노시즌은 이번 베이직 매트리스와 토퍼 신제품 출시로 7cm~27cm에 이르는 다양한 높이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노시즌 베이직 매트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높은 가성비로 메모리폼 매트리스 입문자나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머리부터 발까지 하중을 골고루 분산시켜주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서포트 레이어와 우수한 복원력과 통기성을 갖춘 오픈셀 구조의 컴포트 레이어 2중 구조로 이뤄져 장시간 수면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쿠션감을 선사한다. 리프레쉬 커버를 사용해 흡습성, 쾌적성이 뛰어나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SS)과 퀸(Q), 킹(K) 세 가지다.

관련기사



함께 출시된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는 소노시즌이 선보이는 첫 번째 토퍼 제품이다. 탄탄한 지지력의 하드 레이어와 통기성 및 복원력, 쿠션감이 우수한 소프트 레이어의 듀얼 폼 구조로 구성돼 매트리스에서뿐만 아니라 바닥에서도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1등급 인증을 받아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보관용 가방과 버클이 함께 제공돼 정리 및 이동도 간편하다. 캠핑, 차박을 할 때나 매트리스에 함께 사용하기 좋은 7cm 제품 및 바닥에 깔고 사용하기 좋은 10cm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사이즈는 슈퍼싱글(SS)과 퀸(Q) 두 가지다.

소노시즌의 이번 신제품 2종 중 ‘소노시즌 베이직 매트리스’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소노시즌 공식 홈페이지 및 플래그십 스토어(청담, 송파), 소노호텔&리조트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 등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제품은 구매 채널에 관계없이 압축포장 형태로 택배 배송돼 혼자서도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함께 질 좋은 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베이직 라인과 토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숙면을 위한 우수한 제품 개발과 메모리폼 매트리스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링의 시즌에서 소노의 시즌으로’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소노시즌은 메모리폼부터 커버 원단, 지퍼까지 100% 독일에서 생산하고 있다. 체계적인 품질 테스트를 거쳐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전 품목 TUV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소노시즌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소노시즌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추가 가격 인상 없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연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