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총상금 200만 달러)가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BWM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BMW 코리아는 12일 “10월 20일부터 나흘간 강원 원주시의 오크밸리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입장 티켓은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과 ‘일반 관람 티켓’ 2가지로 나눠 판매된다. 티켓 구매는 ‘BMW 밴티지(BMW Vantag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판매 기간에 따라 최대 45%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혜택도 있다. 티켓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MW 밴티지 앱 및 BMW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