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여행단신] 한화리조트 ‘늦캉스’ 패키지 外





■한화리조트 ‘늦캉스’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평창·경주가 ‘늦캉스(늦은 바캉스)’에 어울리는 물놀이 패키지를 31일까지 각각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물놀이 상품을 묶었다. 설악 쏘라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워터피아 2인을 포함한다. 온천수를 사용하는 설악 워터피아는 파도풀과 어트랙션이 인기다. 또 경주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종일권 2인이 들어 있다.



■제주패스 ‘트립 서비스’ 오픈



제주여행의 ‘슈퍼앱’을 추구하는 제주패스가 트립 서비스를 오픈했다. 제주패스는 ‘새로운 제주, 놀라운 경험’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주 로컬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오리지널 트립, 제주를 잘 알고 이해하는 재주꾼들이 안내하는 가이드 트립과 더불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페스티벌·공연 등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패스는 기존에 렌터카·항공·숙박·카페 등을 서비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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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아트 케이크’ 판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현대미술의 거장 김병종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스페셜 아트 케이크 ‘생명의 꽃’을 판매한다. 이는 호텔에서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김 화백의 대표 작품 ‘생명의 노래’를 모티프로 특별히 제작했다. 아트 케이크는 6만 5000원이며 호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포포인츠 수원 신입·경력 채용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셀렉트·클래식 브랜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이 올해 말 개관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70여 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객실부·예약부·식음료부·조리부·판촉부·재경부 등 전 부서에 걸쳐 이뤄지며 부서에 따라 신입 및 경력직을 다양하게 채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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