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에서 선보이는 한가위 차례상 세트./사진제공=부산롯데호텔부산롯데호텔은 1층 델리카한스에서 특별하게 엄선한 추석선물 세트 90여 종을 내달 8일까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매년 가장 많은 인기로 주목받는 프리미엄 횡성한우 명품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구성의 한우 정육 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영광 법성포 ‘전통 섶장’ 굴비 세트, 제주 은갈치 옥돔 세트 등 수산물 세트 5종도 마련했다. 특히 자연의 맛과 향이 담긴 지역 토산품과 쌍계명차, 압끼빠산드 홍차 등의 유명 차들로 구성된 티 세트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호텔이 자신 있게 선보인 명품 싱글몰트위스키 맥켈란 넘버 6, 루이 13세 코냑 그리고 그랑크뤼 와인 세트도 눈길을 끈다. 또 고급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와인 세트와 전통주 세트까지 준비했다. 선물세트는 오는 26일까지 사전 주문 시 10% 할인 판매한다.
한식당 무궁화에선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서승수 셰프의 특별한 한가위 차례상 세트를 준비했다. 오랜 시간 준비해야 했던 차례상 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는 이 차례상은 총 2가지 상품으로 나뉜다.
한가위 차례상 A 세트는 반건조 도미 1마리, 민어 1마리, 조기 3마리, 돌문어, 나물 3종, 모둠전, 한우 쇠고기 산적을 담았다. 한가위 차례상 B 세트는 반건조 도미 1마리, 민어 1마리, 조기 3마리, 돌문어, 나물 3종, 모둠전, 한우 쇠고기 산적으로 구성했다.
내달 1일까지 사전 예약 시 주문이 가능하다. 예약 후 한식당 무궁화를 방문하거나 드라이브스루로 주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가족 모두 마음 편안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