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칠곡군 안심식당 35개소 추가지정


경북 칠곡군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 35개소를 안심업소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은 기존 99개소를 포함해 134개소다.

안심식당은 3대 수칙(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영업주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고 영업장 매일 2회 이상 소독과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를 상시 비치해야 한다.


칠곡군은 신규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점검과 힘께 기존의 지정된 식당을 방문해 3대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모든 안심업소에 위생용품(손세정제, 수저집, 덜어먹기 도구 등)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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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이외에도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는 군청과 외식업지부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칠곡=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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