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성동구,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일이 온다넷’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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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함께 성동구 온라인 채용관을 구축해 운영한다. 참여 기업이 채용관에 채용공고를 게재하고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기업의 서류 및 면접 심사 후에 채용이 이루어진다.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일반 사무부터 정보통신기술(ICT), 마케팅, 청소, 경비, 돌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성동구 소재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성동구청 홈페이지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비대면 형식으로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인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에 대한 컨설팅을 박람회 기간 동안 총 30회 진행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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