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강남구, 추석 맞이 직거래 장터 개최






서울 강남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 구청 주차장에서 ‘2022 추석 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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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장터에서는 전국 5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여한다.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버섯·굴비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는 행사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한 2022명에게 선착순으로 햅쌀 500g을 증정하며 구매자들은 오후 4시까지 택배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칼갈이’ 부스를 마련해 오전 9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칼 150개를 접수 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22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희망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안내문에서 참고해 관할 주민센터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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