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여행단신] 관광공사, ‘열린관광지’ 공모 外


■관광공사, ‘열린 관광지’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관광 취약 계층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하고 열린 관광지 20곳을 새롭게 선정한다. 이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사업 설명회도 연다.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다.








■여행이지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

교원투어의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27~28일 양일간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교원투어 빌딩 15층 전용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교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이동 도심 등산관광센터 개관



서울관광재단이 9월 1일 오후 2시 30분 성북구 우이동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정식 개관한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올 6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서비스 등을 개선해왔다. 개관식을 기념으로 연말까지 서울 내 산 2022m 등산을 달성하는 등산 챌린지의 출정식도 함께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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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라오스 봉사여행 5일’

하나투어가 ‘나눔 실천가’ 인플루언서 박현서가 동행하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박현서와 함께하는 라오스 봉사 여행 5일’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소박한 힐링 여행지 방비엥에서 진행된다. 9월 29일 단 1회 출발하는 상품으로, 2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0명만 예약이 가능하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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