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x기반 IT/PLM/DM분야에서 토탈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캐디언스시스템이 국내 최초 유동 해석 SW 'SIMCENTER STAR-CCM+ on OCI'을 관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SIMCENTER "STAR-CCM+ on OCI'는 지멘스와 오라클이 콜라보하여 출시한 유동해석 소프트웨어 서비스이자 클라우드 환경의 CFD 해석 솔루션이다. 1년 이내에 1,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제 라이선스 방식과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클라우드 환경(가상 하드웨어)을 통해 작업이 가능한 솔루션의 장점을 십분 살려 국내 시장에서 고성능 컴퓨터(HPC)가 필요 없는 최고급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보급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STAR-CCM+으로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터(HPC)가 필수적으로 요구되었지만, 이번에 출시된 STAR-CCM+ on OCI 솔루션은 온프리미스 형태의 해석 장비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서, 사용한 만큼 가동되는 Pay per Use 개념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활용이 가능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터리, 연료전지, UAM 해석 외에도 열 유동, 입자, 연소, 전기화학 관련 시뮬레이션을 재현해, 다양한 다중 물리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실제 현상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실제 조건에서 작동하는 제품 및 설계의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캐디언스시스템 관계자는 "데이터 베이스와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오라클과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콜라보를 통해서,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STAR-CCM+ on OCI 솔루션"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캐디언스시스템은 이번 솔루션 도입을 본격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까지 소프트웨어를 최대 3천만 원 미만 공급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문의는 캐디언스시스템 홈페이지와 솔루션 담당자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