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 선수 헬멧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문구를 새겨 유치 활동에 힘을 싣는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구 구장 덕아웃 지붕과 상단띠, 타석 뒷부분 회전 광고판에 박람회 유치 기원 문구를 노출했다.
또 14일부터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수원 경기장 내 130m 길이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광고판을 활용해 박람회 유치를 지지하는 등 스포츠 현장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