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소상공인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기회’…중기중앙회, 쿠팡과 온라인 상생기획전 개최

오는 31일부터 온라인 상생기획전 열어

중소상공인 300여개사 제품 판매

이미지=중기중앙회이미지=중기중앙회




온라인으로 중소상공인 300여개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쿠팡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쿠팡 온라인 상생기획전’을 오는 3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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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기중앙회의 지역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에 참여하면서 쿠팡에 입점한 중소상공인 300여개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식품,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며 쿠팡은 참여 업체들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우수한 중소상공인 상품을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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