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스타트업파크 D1에서 ‘제1회 파이낸셜데이’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인 파이낸셜데이는 스타트업 창업·운전 자금 확보를 위한 기술금융 상담 행사이며 투자자 및 금융기관과 1대 1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하나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우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대전혁신센터 등 기관이 스타트업 창업 자금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권역내 자금조달(투·융자)을 희망하는 초기창업기업이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초기창업기업의 적절한 사업화자금 조달을 응원하며 이번 파이낸셜데이 이후에도 후속 연계 지원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