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 10월 안동에서 개최

경북도청 전경. 제공=경북도경북도청 전경. 제공=경북도





경북도가 10월 20~21일 양일간 안동에서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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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파친코 등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이야기 원천 소재를 보유한 경북을 스토리산업의 중심지로 브랜딩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스토리 작가와 제작자,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사, 한류 스토리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문열 작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ENA 윤용필 대표, 넷플릭스 김승범 매니저, 제작사 스튜디오레드 이태형 대표 등이 참석해 ‘K-K(코리아·경북) 스토리’ 세계화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글로벌 OTT 트렌드와 드라마 미래’, ‘경북 콘텐츠 드라마 극본 방안’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마련된다.


안동=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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