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전원자력연료, 추석 명절맞이 노사합동 이웃사랑 나눔

송강사회복지관 등 4곳에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 전달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오른쪽 첫번째) 경영관리본부장과 최달근(″세번째) 노조위원장이 2일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두번째) 관장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오른쪽 첫번째) 경영관리본부장과 최달근(″세번째) 노조위원장이 2일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영미(″두번째) 관장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일 노사 합동으로 회사 인근에 소재한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고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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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추석맞이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물론, 자매마을 후원, 복지시설 안전점검 재능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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