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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부터 영상 제작까지 비디오몬스터의 ‘이커머스 원스톱 솔루션’ 눈길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대면 소비가 줄어들고 비대면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년간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비디오몬스터(이하 비디오몬스터)는 효율적인 영상 제작 솔루션을 제공해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들어가는 리소스를 절약하고자 하는 프로덕트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상품을 실제로 볼 수 없는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 방법으로 동영상의 중요도가 증가하였다. 사진만으로는 상품의 실제적인 느낌을 담기 어려워짐과 동시에 숏폼 영상 플랫폼의 성장으로 인해 이미지 광고에서 영상 광고로 트렌드가 변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영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기획부터 상품을 촬영하고 영상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시간은 짧아도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SNS 광고나 마케팅에 알맞은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각 채널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숏폼 영상은 30초 이내의 짧은 시간에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해 제작 난이도가 높다. 어쩔 수 없이 외주 제작을 맡기려고 해도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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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몬스터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인 ‘비디오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상 전문가들이 만든 작업 파일을 템플릿화 해서 소비자들은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도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 자동 렌더링 엔진을 통해서 3~5분 정도면 영상이 완성된다.

비디오몬스터는 그동안 쌓아온 5,000여 개가 넘는 템플릿과 영상 제작 노하우를 발판 삼아 올 상반기 이커머스 원스톱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출시하였고, 하반기 이후 더 많은 고객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디오몬스터의 이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은 영상 촬영부터 제작 및 다국어 번역까지 비디오몬스터에서 총괄 진행하며, 비디오몬스터의 고퀄리티 자체 보유 템플릿과 기획이 가능한 전문 영상팀의 노하우를 통해 이커머스 트렌드와 니즈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의 소개에 필수적인 썸네일 제작 모델도 포함한 원스톱 솔루션을 합리적인 예산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비디오몬스터 김경웅 B2B 사업팀장은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서, 합리적 예산으로 마케팅 영상 및 소재를 제작하는 기업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비디오몬스터의 이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의 중요도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이후 지속적인 사업개발을 통해서 글로벌 이커머스 고객사 또한 확충하고자 한다” 고 계획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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