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조'는 2017년에 781만명 관객을 동원한 액션 코미디 영화로, 주연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등이 5년 만에 후속편으로 다시 뭉쳤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진태(유해진),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