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영림임업,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 1위 수상

1987년 창업 후 인테리어 내장재 산업 개척·선도






영림임업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그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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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창업한 영림임업은 불모지였던 인테리어 내장재 산업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대표 기업이다. 영림몰딩도어와 영림프라임샤시, 영림인테리어필름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를 개발해 주거문화와 내장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각자 기호에 맞는 공간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이즈, 색상을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있어 고객 맞춤형 생산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김장원 영림임업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해주신 만큼 매우 뜻깊은 수상"이라며 “영림은 지난 35년간 인테리어 자재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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