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9월 8일 ‘디즈니+ 데이(Disney+ Day)’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즈니+ 데이(Disney+ Day) 이미지. 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8일 디즈니+는 이날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국내 신규 가입자 및 재구독자 대상으로 월 2500원에 디즈니+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전 세계 디즈니 팬을 위한 초대형 이벤트 ‘D23 엑스포(D23 Expo)’를 통해 디즈니+ 데이를 기념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격년으로 열리는 D23 엑스포는 전시·콘서트·쇼핑·새로운 콘텐츠 공개 등 디즈니의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의 세계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글로벌 팬 행사다.
오는 9일부터 11일(현지 시간)까지 3일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올해 D23 엑스포 기간 동안 디즈니+ 데이를 기념한 특별 혜택과 이벤트를 디즈니+ 구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콘텐츠도 대거 공개한다. 유재석·이광수·권유리가 출연하는 한국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전 세계 디즈니+ 서비스 국가에 동시 공개된다. 최신 마블 스튜디오 개봉작 ‘토르: 러브 앤 썬더’, 라이브 액션 영화로 태어난 ‘피노키오’, 픽사 신규 시리즈 ‘카 여행을 떠나요’를 포함해 다양한 오리지널 라인업을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