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尹대통령, 추석 마지막날 靑 춘추관 장애예술인 관람

대통령실 "장애예술인 지원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찾아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찾아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윤 대통령은 용산대통령실 집무실에 걸어둔 김현우 작가의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을 걸어둘 정도로 장애 예술인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작품을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 예술인 특별전에도 대여했다. 이어 이날 윤 대통령은 대여한 작품이 있는 춘추관 미술전을 직접 찾아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춘추관에서 60점의 작품을 감상한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한 채 이루어졌다.

구경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